류현경 결별 "엄마가 말려" 6년 열애 종지부

류현경 배우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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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은 22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허영만과 진주의 한 식당에서 육회 비빔밥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식사 중에 허영만은 류현경에게 "주로 집에서 혼자 있냐"고 물었고, 류현경은 "혼자 있을 때는 계속 집에 혼자 있게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허영만은 "결혼 안 한 것과 관련이 있냐"며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고, 류현경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간결하게 답했습니다. 이에 허영만은 "아빠랑 살아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류현경은 배우 박성훈과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서 함께 출연한 후 연인이 되었으며, 6년 동안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8월에는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류현경 허영만 대화 사진

 

류현경은 또한 연기 경력 동안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연기할 때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고, 어떤 손님이 "연예인 아니냐"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대답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같이 일하는 동료가 모르고 "연예인 닮았어서 좋냐"고 물으면서 그냥 좋다고 대처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