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제니' 없어 해체위기? 패닉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으로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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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4.05%) 하락한 6만64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재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매체는 지난 21일, 로제만 YG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입장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계약과 관련된 루머가 확산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불안과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블랙핑크는 K팝 최고의 걸그룹으로 손꼽히며 월드투어 등으로 큰 성과를 올렸으나, 8월에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아 팬들과 주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는 K팝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