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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제작진이 26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주인공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의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반복하는 인생 드라마로, 죽음의 은신처를 비롯해 12번의 삶과 죽음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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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소담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최이재가 죽음의 은신처를 보이며, 죽음(박소담 분)이 그의 위에 서 있습니다. 이 포스터는 최이재가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버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죽음 뒤의 나무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심판을 받은 인간들의 처절한 상황을 상징하며, 나무 아래의 틈새는 지옥으로 향하는 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흥미로운 상상을 자아냅니다.
포스터에는 "죽음 그 이후, 잔혹한 심판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있어, 작품이 죽음 이후에 비로소 시작되는 잔혹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서인국과 박소담을 비롯한 다양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다루며 12월에 티빙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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