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은 끝에 이달에 첫 정산금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멤버들은 데뷔 2년 만에 흑자 전환이 이뤄지며, 그중 복귀한 키나만 정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해외 음원 차트에서의 기록적인 성과가 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음원 수익에 의한 흑자 전환
피프티 피프티의 정산금은 주로 음원 수익에서 발생했다. 분쟁으로 인해 광고, 출연료 등 다양한 활동 수익이 무산된 상황에서, '큐피드(Cupid)'의 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음원 수익만으로 흑자 전환이 이뤄졌다. 이는 국내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었던 덕분으로 기쁨의 소식으로 전해졌다.
해외 음원 차트와 수익 정산 시스템
'큐피드'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세계적인 음원 차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눈에 띄는 성공 이야기이다. 그러나 해외 음원 수익 정산은 시스템적인 문제로 인해 4~9개월이 소요되어, 이달 말에 수익이 돌아가게 된 것이다.
분쟁 중인 멤버들과 미래 전망
하지만 여전히 소속사와 분쟁 중인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은 정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는 아직 놓여있지 않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법적인 문제로 인해 계속해서 다툼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피프티 피프티 정산
첫 정산금을 받은 키나 씨는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로서 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어 키나 씨 혼자 참여하며, 피프티 피프티의 재편이 예정되어 있다. 키나 씨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치며
피프티 피프티가 이달에 받게 된 첫 정산금은 음원 수익을 중심으로 한 흑자 전환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소속사와의 분쟁이 진행 중인 일부 멤버들에 대한 해결책은 미지수이며, 향후의 그룹 재편과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