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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왔네

7인의 탈출 방심위, 원조교제 출산·아동학대 도 넘은 막장

by 수풀남 2023. 9. 2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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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논란의 물줄기를 몰고 왔다. 이 드라마는 작가 김순옥과 주동민 PD의 손에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첫 방송부터 자극성과 논란을 일으키며 시청자들과 관련 기관 간 갈등의 중심에 서 있다.

     

    드라마 '7인의 탈출' 논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한 소녀의 실종과 7명의 인물들 간에 벌어지는 복잡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항의성 민원이 접수되는 등 논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7인의 탈출 방심위
    7인의 탈출 방심위

     

    항의성 민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7인의 탈출'과 관련한 시청자들의 항의 민원은 현재까지 총 9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되었다. 이에 대해 방심위 관계자는 "해당 민원 내용을 검토한 후 심의 안건에 상정할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러한 민원을 검토하고 드라마 내용과 자극성에 대한 판단을 내릴 주요 기관 중 하나이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작품 논란

    '7인의 탈출'의 논란은 작가 김순옥과 주동민 PD의 이전 작품과 연결된 부분도 있다. 이 드라마는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이전에 제작한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도 자극성과 논란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들은 논란을 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첫 회부터 마라맛 자극

    드라마 '7인의 탈출'의 논란은 첫 회부터 자극적인 장면들로 가득하였다. 주요 등장인물인 금라희가 딸을 이용하고 폭력을 가하는 장면 등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논란은 시청자들과의 드라마 내용과 자극성에 대한 의견 충돌을 야기하고 있다.

     

    드라마 '7인의 탈출'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항의성 민원이 접수되어 논란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작품은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지닌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이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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