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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부상으로 인해 UFC 295에서의 매치가 취소되었습니다. 존 존스는 훈련 중에 발생한 흉근 인대 파열로 인한 부상으로 약 8개월 동안 회복이 필요하며, 따라서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예정된 대결은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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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 존스 아웃
대신, 헤비급 잠정 타이틀 매치로 랭킹 2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와 4위 톰 아스피날의 대결이 대안으로 예정되며, 이 경기는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로 열릴 것입니다.또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매치로 전 라이트헤비급 유리 프로하스카와 전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대결이 승격되어 메인 이벤트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UFC 295는 11월 12일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며, 한국의 밴텀급 파이터 강경호가 출전하여 존 카스타녜다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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