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 아쿠냐 40홈런 70도루 '괴물' MLB 역사상 최초 전인미답 대기록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장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믿기 어려운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아쿠냐 주니어는 2023 메이저리그 시즌 중, 40홈런과 70도루를 기록하여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0(홈런)-70(도루) 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타율 2위(0.336), 홈런 4위(41홈런), 도루 1위(70도루), 출루율 1위(0.414)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MVP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날의 경기에서도 아쿠냐 주니어는 2안타, 2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70번째 도루를 찍고 메이저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을 마감하며 동부지구 우승과 함께 포스트시.. 2023. 9. 28. 아쿠냐 40홈런-60도루 'MLB 역사상 최초'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Atlanta Braves)가 2023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썼습니다. 23일(한국시간)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선두 타자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 홈런은 패트릭 코빈(Patrick Corbin)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엄청난 타격이었습니다. 이 경기로 시즌 홈런은 40개가 되었으며, 이미 68번의 도루를 기록한 아쿠냐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0홈런과 6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로 기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0홈런과 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아쿠냐 주니어 이전에는 네 번 밖에 없었습니다. 1988년 호세 칸세코(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42홈런과 40도루를, 1996년 배리 본즈(샌프란.. 2023.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