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금메달 근황 대만 대표였던 황위린 우승 놓치다

롤러 금메달 근황

지난 2020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계주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마지막 주자였던 정철원 선수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세리머니를 하다가 대만 대표팀 마지막 주자인 황위린 선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 날을 쭉 내밀어 0.01초 차이로 역전 우승 하여 금메달을 가져갔었던 거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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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금메달 근황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대만 대표팀 선수인 황위린은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하며 한국 팀이 개망신을 당했었습니다. 아무튼, 그 경기에서 역전 우승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대만의 선수 황위린이 이번에 대만 자국에서 열린 전국체전 같은 롤러스케이트 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우승 직전 세리머니를 하다 0.03초 차이로 역전을 당해 우승을 놓쳤습니다. 얼마나 웃긴 일입니다.

 

 

결론 : 초심을 잃지 말자

초심이란 게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당시에 '대단한 선수다', '정말 끈기 있다', '포기를 모르는 위대한 선수다' 등 극찬을 받던 선수가 초심을 잃고 되레 우승을 놓치다니 마음가짐이란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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