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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대표팀 출국 21년만에 금메달 노린다

by 수풀남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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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획득을 노리며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는 큰 목표를 품고 있습니다.

     

    세팍타크로 대표팀 21년 만의 금메달 도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레구 대표팀은 동메달, 여자 팀 이벤트 레구 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이 놓여 있으며,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쿼드(4인조)와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대표팀은 레구(3인조)와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세팍타크로 대표팀
    세팍타크로 대표팀,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 부터 10월 7일까지 경기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 얻은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경기 공식 일정 확인 하러 가기

     

    고문석 감독, 오주영 협회장

    고문석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선수단 모두 금메달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며 "이에 걸맞는 결과를 내오겠다. 남자 쿼드 대표팀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 획득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6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라며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경쟁 상대가 있지만, 잘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열정과 목표

    이번 아시안게임은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훈련 노력을 통해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한국 국민들은 이들을 응원하며 함께 금빛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자 대표팀 감독 고문석과 여자 대표팀 감독 김무진은 선수들을 금메달 획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시켰으며, 남자 쿼드 대표팀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 획득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을 향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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