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영화 데뷔 '30일' 강하늘 정소민과 함께 "선물 같은 작품"

톱모델이자 방송인인 송해나가 영화 '30일'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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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에서 송해나는 애옥 역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인 정소민, 엄지윤과 함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송해나는 여주인공 홍나라의 친구인 애옥 역할을 맡았으며, 영지(엄지윤)와 함께 '절친 케미'를 펼치며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녀는 정열과 나라의 관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망설임 없는 토크로 극에 유쾌함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해나는 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촬영 현장에서의 즐거운 경험과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감독님과 선배 배우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관객들에게도 즐겁게 촬영한 만큼 영화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해나는 톱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입니다. '30일'을 통해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할 모습에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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