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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IU)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표절 고발 사건과 관련된 민·형사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유와 소속사의 법적 대응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유 법적 대응
특정인은 지난 5월에 아이유가 다른 가수의 곡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4일에 법무법인 신원은 수사기관이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아이유 측은 같은달 8일 서울중앙지법에 고발인을 상대로 명예훼손·인격권침해·무고 등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고발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한 형사상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2. 고발 사건과 관련된 추가 형사 고소
아이유 측은 이미 지난 2월에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불특정 다수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중에 표절 사건 고발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법무법인 신원은 고발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3. 아이유 살해 협박
최근에는 아이유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등의 악성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수사기관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옥과 아이유의 본가로 긴급 출동하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소속사는 "허위 신고 역시 처벌 대상에 해당할 수 있다"며, 아이유를 향한 폭력적인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고자 합니다.
결론
아이유와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표절 고발 사건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고발인 및 악성 테러에 가담한 자들을 엄격히 추적하며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폭력적인 행동과 허위 신고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