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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왔네

김민재 아사노 '괴물'앞에 찢어진 아사노

by 수풀남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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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사노 다쿠마(보훔)와의 미니 한일 축구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민재는 2023-20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보훔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7-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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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는 이 경기에서도 분데스리가 개막 5경기 중 모두 선발로 나섰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수비 능력이 빛났습니다. 아사노 다쿠마는 독일 대표팀과의 A매치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김민재 앞에서는 힘들게 작용했습니다.

     

     

    아사노는 공을 잡기 어려워 13번 공만 만졌고 슈팅은 하나도 못했습니다. 김민재는 볼 경합에서 7번 승리하고 태클을 1회 성공시키며 클리어런스 10회와 인터셉션 2회까지 기록했습니다. 패스 성공률도 94%로 높았습니다.

     

     

    김민재의 성적으로 평가된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은 8.4점이었고, 이에 반해 아사노 다쿠마의 평점은 5.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재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수비진의 무실점 뿐만 아니라 7개의 골을 기록하여 완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이적 후 5경기에서 케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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