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인천공항 "하루 17만 명" 10월 1일 가장 붐빈다

추석 연휴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여객 수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7일간 총 121만 3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17만 3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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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하여 188.9% 증가한 숫자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 수준(하루 평균 17만 9462명)의 96.6%까지 회복된 수준입니다.

 

 

특히 10월 1일은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날 18만 2043명의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8일(10만 1360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0월 2일(10만 500명)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석 연휴 동안 인천공항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공항 운영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며, 출입국장 안내 및 혼잡 완화, 주차 모니터링, 스마트 서비스 안내 등을 통해 여객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공항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사전점검 및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항공운항 및 공항운영에 대비하여 대응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중교통 및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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