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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등 6개 부문 개인 타이틀 부활

by 수풀남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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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Korean Basketball League)에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의 계량 부문 기록상이 20년 만에 부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KBL의 제29기 정기총회 및 제4차 이사회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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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로고-사진
    KBL-로고-사진

     

    이사회에서는 2023-2024시즌부터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등 6개의 계량 부문 개인상을 재시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2004-2005시즌부터 계량 부문 시상을 모두 없앴던 배경이 있었는데, 이는 2003-2004시즌에 타이틀 수상을 위한 담합이 발생하여 이후 시상이 중단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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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등 개인 타이틀 20년만에 부활

     

    KBL은 이러한 계량 부문 시상 부활을 통해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리그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개인상 중에서 수비 5걸과 심판상 등은 폐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한 흑자를 기록한 제28기 결산과 수원 KT 농구단의 구단주를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하였으며, 2023-2024시즌 대회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도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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