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심사위원 임재범·윤종신·백지영·코쿤 합류 10월 첫방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세 번째 시즌인 '싱어게인3'가 10월에 첫 방송 예정임을 밝혀,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시즌에서는 무명가수들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작진은 새로운 심사위원진을 티저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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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는 무명가수들의 스토리와 감동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무대에 서게 해주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심사위원진이 참여하며 그들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어게인3 심사위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롭게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타 심사위원들이 각 심사위원들에게 느끼고 기대한 바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있다. 먼저 새롭게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종신을 향해 "어떤 마음으로 노래하는지를 읽어내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전했으며, 코드 쿤스트를 향해서는 "디테일이 있는 심사위원", "폭넓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들이 이어졌다. 백지영에게는 "노래를 부를 때 얼마나 몰입을 잘 하는지 깊게 보실 것 같다"는 인상을,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막내로 참여한 임재범에게는 "감정을 발견해내고 끌어내는 데 탁월할 것",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며 음악적인 자극을 받게 해줄 것 같다"라는 기대를 전했다.

 

[심사위원 티저] 싱어게인의 새로운 시작 | 〈싱어게인3〉 10월 첫 방송! 티저 보러가기

 

'싱어게인3'는 10월에 JTBC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새로운 심사위원진과 함께 무명가수들의 무대에서 펼쳐질 감동과 음악적 열정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싱어게인3'의 팬들은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며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