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비카 '볼 뽀뽀' 해명 질투 마세요

아이유가 한국과 태국을 넘나드는 인기를 지닌 가수 겸 배우인 다비카 후네와의 뽀뽀 사건에 대한 해명과 이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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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최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충격의 아이유 뽀뽀 이슈 해명합니다(feat. 다비카 후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5월에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한 해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과정에서 다비카 후네와의 뽀뽀 사건이 발생했음을 공개하였다. 다비카 후네는 아이유에게 먼저 다가와 "너 나랑 동갑인데 우리 생일도 같다"고 얘기하면서 두 사람 간의 첫 인연을 맺었다고 아이유는 전했다.

 

 

두 사람은 당일 생일자였으며 서로를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한 아이유는, 그 뒤로 다비카 후네가 얼굴을 살짝 자신 쪽으로 기울인 순간,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런데 해외 드라마에서 비슷한 상황을 본 적이 있어, 순간적으로 뽀뽀를 해야 하는 판단을 내렸다고 아이유는 덧붙였다.

 

엘르코리아-유튜브장면-캡쳐

 

아이유는 이어서 뽀뽀를 하려는 순간 자신의 눈동자가 급하게 움직인 것을 언급하며 이것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비카 후네는 이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여 주었으며 이것이 특별하고 신기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엘르 코리아 유튜브 - 충격의(?) 아이유 뽀뽀 이슈😘 해명합니다‼ (feat. 다비카 후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다비카 후네와의 이 인연을 질투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아이유와 다비카 후네 사이의 뽀뽀 사건에 대한 해명과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공개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아이유와 다비카 후네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을 유쾌하게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